나이들면서 달라진 꽃에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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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달라진 꽃에대한 생각!




갑자기 예쁜 꽃 다발을 누가 선물했을 때 

좋아하지 않을 여자가

제 생각이 맞다면 거의 없을것 같네요 

꽃 놀이 가는것도 좋아하구요 

꽃 무늬가 있는 옷들도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것이긴하지만 

꽃 선물이라는건 모든 여자가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



자연이 모여있는 곳에 가면 이런 것 같은데요

어떤 꽃이든 보고 있으면 

마냥 편안해지곤하죠 

부드러운 향기가 있다면 엄청 좋겠죠 

사이즈가 작지도 않으니까 

밖에 다닐 때 들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을수도 있죠 



물론 많은 장점이 있지만 

살아가다보니 

생각이 변하나 봅니다 

꽃다발하면 마음이 둘로 되는거죠 

예쁘고 기쁜 마음이 있구요 

꽃은 쓸데 없다

그런 느낌도 있거든요 

먹고 사는 부분도 생각해야하니까요 




현실을 고려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정해진 꽃의 몸값이 비싼기도 하구요 

이미 잘려버린 줄기라서 

금방 시들어버리고 

시들고 나중에는 쓰레기가 되거든요 

또 벌레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바에 다른걸 사면 

더 실용적이겠죠 




현실을 직면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어요 

로맨틱한 분위기만 생각하면 꽃이 최고죠 

하지만 조금만 현실적으로 돌아오면 

꽃다발을 원하지 않는 여자가 없진 않을겁니다 

주는 사람은 기쁘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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